짐꾸리기
짐을 꾸릴때는 준비물을 나열하고 대회장 이동, 도착 후 동선에 따라서 짐을 싸면 된다. 대회장에 내려 먼저 등록.검차를 하게되면 신분증과 사이클 헬멧을 가방의 바깥족으로 싸면 되고, 대회 공식수영훈련을 할 예정이라면 오픈워터 용품도 꺼내기 쉬운 곳으로 가방을 싸는 것이 편하다. 준비할 물건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대회장 도착, 경기, 경기 후 정리와 복귀때 더 정신 없기 따문에 꼭 필요한 용품으로 챙기는것을 권장하며,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 스케줄을 생각하며 꼭 챙길 것들과 선택 대해 모두 알아보고 본인이 선택하자.
[이동] 현금, 신용카드, 핸드폰+충전기+추가배터리, 이어폰
[등록] 신분증
[수영] 슈트, 물안경(2), 수모, 수영복, 안티포그, 테가덤, 귀마게
[자전거] 자전거, 헬멧, 슈즈, 펌프, 속도계, 물통, 예비타이어|튜브, 펑크툴, 조각모|두건
장갑, 습식오일, 비닐커버, 바람막이
[달리기] 런닝화, 양말, 런캡|런바이저
[공통] 경기복, 레이스벨트, 경기용 시계+충전기, 고글, 바세린, 썬크림, 뉴트리션
[바꿈터] 수건, 물통
[보조] 약, 테이핑, 압박가드
[숙소] 편한복장, 슬리퍼, 세면도구
[기타] 방수팩 - 핸드폰 등 귀중품 투습 방지
비닐봉지 - 대회 후 젖은 슈트,경기복, 런닝화, 사이클 슈즈 등 포장
캠|카메라+충전기, 셀카봉 등
대회장 이동
대회장 이동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자가용을 이용하며 대회를 지속적으로 참가할 경우 차량용 자전거 캐리어 하나 장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캐리어는 루프, 리어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장단점이 있다. 차량에 그냥 실는 경우는 앞바퀴를 분리해서 뒷좌석이나 크렁크에 넣을 수 있다. 이 경우 드레일러가 운행 중 부딪혀서 행어가 부러지거나 휘어 변속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적재, 거치 해야하며 뒷자석에 싣는 경우 체인 기름때가 시트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가용이 없서거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고속버스 화물칸에 자전거를 넣도 이동할 수 있다. 화물칸 아래서 운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있는 방법을 미리 준비해서 고정해야 한다. 현지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라이딩으로 이동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대회장까지 이동하면 된다.
트렁크 싣기
자전거의 앞, 뒤 바퀴 분해 및 조립을 혼자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앞바퀴는 쉽게 뺄수 있으며, 뒷바퀴 분리도 인터넷을 통해 쉽개 알수 있다. 바퀴를 분리 후 프레임을 먿저 실을때 뒷 드레일러 부분이 차체에 닫지 않도록 적당히 고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프레임 위에 얇은 담요 하나를 깔고 위에 바퀴를 실으면 프레임에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다.
뒷자석 싣기
뒷바퀴 분해가 어렵고, 차량에 동승자가 없는 경우에는 앞바퀴만 빼서 사진과 같이 실으면 된다. 주의할 사항은 바퀴나 체인의 때가 시트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얇은 담요를 이용하여 시트나 자전거를 싸서 보호한 후에 실으면 보다 안전하게 실을 수 있는 방법이다.
캐리어 운반
캐리어를 달면 자전거 상,하차가 상당히 편하다. 루프 타입, 리어 타입이 두 가지가 있으며 장단점을 알아보자.
[루프]
장점 : 운행 중 바람저항이 적다. 평소 캐리어를 부착해 둘 수 있다. 리어캐리어시 차량번호판 추가할 필요 없다.
단점 : 리어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지하, 빌라 주차장, 낮은 굴다리 통과 할때 깜박해서 자전거 파손 우려가 있다.
[리어]
장점 : 루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싣고 내리기 편리하다.
단점 : 운행중 바람저항이 심하다. 자전거를 싣고 내릴때 같이 탈부착이 번거롭다.
버스화물칸 싣기
자가용이 없는 경우 먼거리 대회 참가시 운전의 부담이 있는 경우 고속버스 짐칸에 자전거를 실어 이동할 수 있다. 자전거를 누여서 짐칸에 넣고 운행 중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서 고정하면 된다. 대회 후 피로한 몸으로 원거리로 복귀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