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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포그

장거리 수영 시 물안경 김서림으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사용하는 제품이다. 물안경 안쪽에 바르면 김서림을 예방해주며 스프레이 타입과 풀(?)된 타입 두 종류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대회장에 빠트리고 간 경우 샴푸나 침을 발라도 도움이 된다. 물안경 렌즈가 마른 상태에서 얼룩이 없는 상태에서 바르고 말려서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세린

대회 중 목 부위 피부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전에 발라준다. 주로 목 뒷부분 슈트에 닿는 부분에 바르고,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쓸리는 부분에 미리 발라주면 경기중 고통을 덜 수 있다. 대회시 비가와 수중전이 예상될 경우에는 발바닥에 물집 예방을 위해 발바닥과 신발 밑창에 바르는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중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바디글라이더

바세린과 같은 기능을 목적으로 쉽게 바르고 보관할 수 있도록 나온 전용제품이다. 딱풀 식으로 밀어올려 손에 뭍히지 않고 바를 수 있다.

테가덤

쓸리는 부위에 바세린을 대신해서 붙이면 쓸림을 예방할 수 있다. 장거리 수영인 경우 도중에 떨어질 수 있으니 잘 붙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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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긴소매 | 민소매 | 투피스

슈트는 수영중 체온을 유지시키켜 저체온 예방과 경련 발생시 몸의 부력을 유지시키는 안전상의 목적으로 수영 경기장의 수온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입문자들은 첫 슈트 구매시 여러 타입의 슈트 중 쉽게 제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여러가지 이유로 긴소매 타입 구매를 권장한다. 기능면에서 입문용~상급용 가격차이가 많으나 경기력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무난한 가격의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슈트 입는 요령이 서툰 경우 비싼 슈트인 경유 더욱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한 같은 사이즈에서 부위별 치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안경

오픈워터 물안경 | 일반 물안경(패킹)

평소 수영시 어떤 물안경도 무관하나 경기에 착용할 물안경 선택에 있어서는 오픈워터용 물안경이나 일반 물안경은 고무패킹이 있는 제품을을 추천한다. 수영 경기 중 자연스러운 몸싸움으로 옆사람의 스트로크나 앞사람의 발차기에 눈을 맞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오프워터 전용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전반적으로 무른 제질로 만들어 졌으며 시야도 일반 물안경 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일반 물안경 중 패킹이 있는 제품도 좋으나 패킹 부분이 너무 두꺼워 쉽게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워터 물안경의 단점은 무른 재질탓에 스크래치에 약한 편이라서 경기용은 잘 관리가 필요하다.

수모

대회 공식 수모

대회장에 도착하여 선수등록을 하면 경기용 물품백을 받게 되는데, 그 안에 수영 경기 중 착용을 해야하는 대회 공식 수모가 있다.  출발 그룹별 색상으로 제작되어 있거나, 선수번호가 인쇄되어 있기도 하다. 수온이 낮은 경우 수모 여분을 준비하여 두개 를 겹처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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