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트라이애슬론 코스 = 올림픽 코스
1.5k 수영 > 40k 자전거 > 10k 달리기
철인3종 첫 입문에 적당한 코스이다. 세 종목을 3시간 30분 이내 완주를 해야 하는 경기. 코스 난이도가 높은 대회 경우 제한시간이 조금 길다. 참가선수는 한 종목이 끝날때 바꿈터라는 곳에서 다음 종목을 준비하며 바꿈터 시간도 전체 경기 시간에 포함이 된다. 바꿈터는 선수별로 지정된 곳이 있으며 경기 전날 또는 경기 당일 경기 시작 전 자전거, 런닝화 등을 비치하여야 한다. 철인입문하기 메뉴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 볼 수 있다.
[중거리] Half Ironman 코스 | O2 코스
1.9k 수영 > 90k 자전거 > 21k 달리기 또는 3k 수영 > 80k 자전거 > 20k 달리기
단거리 대회에 입문 후 본인의 능력이 되면 도전 해볼만한 거리의 대회의다. 올림픽코스 이상의 대회 완주 경험이 있는자를 참가자로 제한 하기도 한다. 경기 방식은 트라이애슬론, 올림픽 코스와 같으나, 각 종목별 거리 및 전체 거리가 두 배 정도로 길며, 따라서 제한시간은 두 배 조금 이상이다.
70.3 Half Ironman 코스 ( 총 거리 70.3 Mile ) : 1.9km 수영 , 90km 자전거 , 21km 달리기로 구성
O2 코스 ( 올림픽 코스 x 2 ) : 3km 수영 , 80km 자전거 , 20km 달리기록 구성
[장거리] IRONMAN 코스
3.8km 수영 > 180km 사이클 > 42.195km 마라톤
세 종목을 보통 제한시간 17시간 이내에 완주를 해야 하는 진정한 철인3종 경기이다. 풀코스, 킹코스 라고도 부르며. 국내에서는 철인들의 성지인 제주도 서귀포에서 매년 7월달에 개최되며, 경기도 여주 이포보에서 매년 8월 말에 개최되는 그레이트맨 대회가 있다. 그리고 매년 하지일 6월 22일 일출시간에 맞춰 출발하고 일몰 시간에 완주해야되는 태양의철인 대회가 제주도 성산에서 개최된다. 강한 정신력과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IRONMAN 코스를 완주한 사람은 진정한 철인이며 한 번 정도는 도전! 해볼만한 대회이다.
지역특화대회
중, 장거리 코스 대회
보통 지역 연맹, 단체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며 코스는 지역에 특화된 대부분 중거리, 장거리 대회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성산 일대에서 열리는 슈퍼맨 대회와 하지일 일출시간 출발하여 일몰시간 이내 완주를 해야하는 태양의철인 대회가 유명하며, 단거리 대회로는 2015년 13회 대회를 개최한 울진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유명하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상에서 뛰어내려 육지로 수영해서 들어오는 인천 영종도 터프맨 대회가 2015년에 처음 개최 되었다.